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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만들 수 있는 레시피13

수제 사과잼과 식빵으로 만든 애플파이 주말마다 뭔가 특별한 디저트를 만들어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고민이신가요?수제 사과잼과 애플파이는 그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완벽한 조합이에요!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맛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레시피는 꼭 알아두셔야 해요.사과의 달콤함이 가득 담긴 수제 사과잼을 만들면,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멋진 디저트가 탄생하죠.그리고 이 잼을 활용한 애플파이는 그야말로 주말의 히어로! 가족들과 함께 만드는 즐거움과 맛있는 결과물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요.이 포스팅에서는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사과잼 만들기와 애플파이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할게요.이 기회를 통해 주말 요리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보세요! 다음에는 어떤 요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 2025. 4. 16.
국물닭발과 버터전복구이 오늘은 경동시장에 들러 닭발과 전복을 구매하였어요.어느 날 배달 알바를 하는데 날씨도 꾸물거리고 닭발 픽업을 하니 저도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닭발을 시켜 먹으면 저희는 대가족이라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요.경동시장에 가면 발톱까지 손질된 닭밝이 1킬로에 7000원이었어요. 처음에는 1킬로를 담았는데 모자란듯하여 2킬로를 구매하였어요.경동시장에 가면 제가 꼭 들리는 곳이 있어요."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반찬가에인데 이곳 파김치가 정말 맛있어요.파가 너무 두껍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거부감이 없어서 저희 집에서는 인기가 좋아요.반찬가게를 가다 보면 생선가게가 있어요.지나다닐 때마다 활전복을 사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지만 손질이 부담스러워서 보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먹어보기로 결정했어요.전복은 11마리에.. 2025. 4. 14.
프레시볼과 함께 한 미나리 전과 순대 튀김 봄비가 내리는 날이면 전이 생각이 나요.오늘은 요즘 마트에 가면 많이 보이는 미나리로 전을 해먹을 거예요.전만 먹기는 아쉬우니까 에어프라이기에 순대를 튀겨서 함께 먹기로 했어요.미나리전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프레시볼 광고를 접하게 되었어요.캔 안에 생과일 한 조각이 들어있는 하이볼인데 출시된지는 조금 됐는데 인기가 좀 있는지 품절이 많이 되는 것 같았어요.전에는 막걸리가 짝꿍이지만 오늘은 프레시볼로 정했어요.GS 몰에 들어가서 가까운 매장에서 프레쉬볼을 찾았는데 제일 자주 가는 매장에는 품절이더라고요.길건너 매장에는 있다고 하여 픽업 주문을 해놓고 찾으러 가기로 했어요.마트에 가서 미나리를 구입하려는데 저는 미나리를 꺼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거머리예요.저희 집 싱크대 상판이 검은색이라 거머리가 나와도 잘 .. 2025. 4. 8.
봄을 느낄 수 있는 제철 나물로 만든 냉이 김밥과 오이 김밥 요즘 봄을 느끼기 위해 봄나물 요리를 많이 만들어 드시죠??저도 나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손질이 번거롭고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아 잘 안 먹게 되는데얼마 전에 최화정 님 유튜브에 냉이 김밥을 소개하셨는데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냉이 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방송에서는 간장을 사용하였는데 요리를 잘 못하는 저는 확실한 맛 보장을 하는 된장을 사용하였어요.아이들은 냉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오이김밥을 준비했어요. ● 김밥 준비물: 깨소금과 참기름을 두른 밥, 냉이, 오이, 김밥 세트, 계란오이는 채를 썰어서 물을 빼기 위해 소금을 살짝 두른 후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놔둬요.저는 밥에 소금 간을 하고 참기름을 두르고 깨를 갈아서 듬뿍 뿌려줘요. 밥이 너무 뜨거우면 만들면서 손이 뜨겁기.. 2025. 4. 1.
간편한 샤브샤브와 반미(샌드위치) 오늘은 저녁에 외출을 하기 위해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놓고 나가야 해요. 보통은 밥을 해놓고 제육볶음이나 불고기를 해놓았는데 오늘은 특별히 샤브샤브를 밀키트처럼 만들어 놓고 외출을 하려고 해요. ◈ 샤브샤브 준비물: 알배기 배추, 팽이버섯, 청경채, 샤브샤브용 소고기, 스위트 칠리소스   아이들이 이럴 때만 야채를 먹기 때문에 배추를 2통을 준비했어요. 마음 같아서는 버섯도 여러 가지 준비해 주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싫어해서 빼고 먹을 것을 알기에 좋아하는 야채로 배추, 청경채, 팽이버섯만 준비했어요.배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잠깐 담가놓고 물기를 빼줄 거예요.청경채와 팽이버섯도 씻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준비해 놔요.지퍼팩에 배추와 팽이버섯, 청경채, 파를 담고 고기도 소분을.. 2025. 3. 27.
어묵김치우동, 소고기무국, 오이지무침 아침은 어묵김치우동, 저녁은 소고기뭇국과 오이지 무침을 준비했어요. 김치어묵우동은 첫째가 먹고 싶다고 하고 소고기뭇국은 지난 주에 썼던 무가 남아있어서 식단에 반영하게 되었어요.국거리는 코스트코에서 척아이롤을 사서 소분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 조만간 고기를 사러 코스트코를 방문해야겠네요.◈ 어묵김치우동 준비물≫ 물 2리터, 어묵, 김치 한 사발, 우동면, 멸치육수 소주잔 2컵, 후춧가루, 고춧가루오늘 아침은 3명만 먹을 거예요. 우동면을 고를 때는 먹고 남았을 때를 위해서 개별 포장이 돼있는 것으로 골랐어요. 어묵은 칼칼한 맛을 위해 고추사각어묵으로 골랐고요. 살림을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멸치를 우려서 국물을 내보기도 하고 다시팩을 시도해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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