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브샤브 밀키트>
오늘은 저녁에 외출을 하기 위해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놓고 나가야 해요. 보통은 밥을 해놓고 제육볶음이나 불고기를 해놓았는데 오늘은 특별히 샤브샤브를 밀키트처럼 만들어 놓고 외출을 하려고 해요.
◈ 샤브샤브 준비물
: 알배기 배추, 팽이버섯, 청경채, 샤브샤브용 소고기, 스위트 칠리소스
아이들이 이럴 때만 야채를 먹기 때문에 배추를 2통을 준비했어요. 마음 같아서는 버섯도 여러 가지 준비해 주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싫어해서 빼고 먹을 것을 알기에 좋아하는 야채로 배추, 청경채, 팽이버섯만 준비했어요.
배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잠깐 담가놓고 물기를 빼줄 거예요.
청경채와 팽이버섯도 씻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준비해 놔요.
지퍼팩에 배추와 팽이버섯, 청경채, 파를 담고 고기도 소분을 해서 밀폐용기에 담아놔요.
아이들이 잘 챙겨먹을 수 있도록 레시피를 단톡방에 남겨줘요.
지금 보니 오타가 있었네요.ㅎ
소스는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아이들이 칠리소스를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대용량으로 사놓고 여기저기 써먹어요.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니 고기를 더 사달라고 해요. 맛있다고 한 번 더 먹고 싶다며... 뿌듯하네요.
< 간편한 반미>
요즘 짝꿍이 맛있다고 하는 반미를 아침에 15분 컷으로 후다닥 만들어 볼 거예요.
반미 빵을 쿠팡 프레시에서 찾아보니 여러 가지 제품이 있더라고요. 처음 사보는 거라 후기를 보고 구입했어요.
◈ 반미 준비물
:반미 빵, 잠봉, 로메인 상추, 루꼴라, 연유버터, 스리라차, 마요네즈, 홀그레인 머스터드
반미 빵은 냉동으로 배송되었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에 155도에 5분 정도 구워주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요.
빵을 데우는 동안 야채를 씻어줘요.
빵을 반으로 갈라서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를 발라요. 스테이크를 먹을 때 즐겨먹기 때문에 코스트코에서 큰 사이즈로 사놓고 쓰고 있어요.
로메인 상추와 루꼴라를 차례로 올리고 소스를 넉넉히 뿌려줘요.
잠봉도 넣고 이대로 접어서 먹어도 좋지만 빵 부스러기나 소스, 야채가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애 랩으로 김밥 말듯이 한번 싸줘요. 그럼 손에도 묻지 않고 소스로 옷을 더럽히는 일이 없을 거예요.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커피와 함께 아침식사로 굿~~
만들고 있는데 마침 아빠가 나오네요. 딸에게 반을 달라고 하니 딸이 절대 안 된다고 하네요. 오늘 간편한 반미도 성공이에요. 아침에 뜨거운 국을 준비하면 모자란 시간에 못 먹고 가는 일이 있는데 요렇게 반미를 만들어지니 잘 먹고 등교해 마음이 뿌듯하네요.
바쁜 아침에 15분 만에 만들어본 반미예요. 쉽죠???
